“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다.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지난 4월 공개된 2023 Kixx 브랜드 필름 ‘너는 나는 윤활유’를 기억하시나요? 해당 브랜드 영상 캠페인은 지난 8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는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S KOREA 2023)’ 시상식에서 디지털 인사이트 부문 ‘GOLD PRIZE’를 수상하여 주목받기도 했는데요.
Kixx가 드디어 그 후속 편인 ‘너는 나의 윤활유 시즌 2’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Kixx Global’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시즌 1 영상에서는 영상 속 두 명의 주인공들의 성장 모습에 빗대어 오랜 세월 우리 곁을 지켜 온 친구 같은 윤활유 브랜드 ‘Kixx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시즌 2 영상에서는 ‘윤활유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이 완성되었을 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바로 새롭게 공개된 ‘너는 나의 윤활유 시즌 2’를 만나보기 전에! 우선, 고객과 산·학·연 전문가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았던 ‘너는 나의 윤활유 시즌 1’ 영상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부터 가져보겠습니다. 함께 보면 그 의미와 감동을 더 짙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다”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 첫 번째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뜻대로 되지 않아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 ‘민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런 민수에게는 ‘힘든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기 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친구가 있는데요. 바로 ‘현수’입니다.
‘현수’는 ‘민수’에게 윤활유와 같은 존재입니다. 지쳐 주저앉은 순간에는 대신 달려주고, 거대한 장애물로 가로막힌 순간에는 앞장서서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윤활유와 같은 친구 ‘현수’가 있기 때문에, ‘민수’는 모든 순간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죠. ‘Kixx 브랜드 필름 시즌 1’ 영상에서는 그런 민수와 현수가 함께 했기 때문에 빛날 수 있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영상 속 ‘현수’는 바로 Kixx입니다. Kixx 윤활유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자동차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기기들이 원활하고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리 곁에 언제나 친구처럼 함께해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날이 좋을 수 있도록, 이 세상이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시작되는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공개하는 ‘너는 나의 윤활유 시즌 2’ 영상! 어떠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지난 시즌 1 영상이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하는 윤활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다면, 이번 시즌 2 영상은 자동차용, 산업용 등 널리 사용되는 Kixx 윤활유의 특성 및 역할을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계장치에 꼭 필요한 ‘윤활유’의 역할
다양한 부품으로 이루어진 기계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윤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윤활유’인데요. 윤활유의 역할은 크게 △마찰 감소 △마모 방지 △냉각 작용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마찰 감소
기계 부품들은 움직이면서 마찰을 일으킵니다. 지속된 마찰은 부품의 마모와 발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죠. 윤활유는 부품을 이루는 소재 표면에 유막을 형성함으로써 마찰을 감소시킵니다. 이는 윤활유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며, 이를 통해 기계 장치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② 마모 방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마찰은 마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즉, 부품의 표면이 조금씩 깎여 나간다는 것인데요. 윤활유로 인한 마찰 감소는 마모를 낮추고, 이로 인해 기계의 성능을 원활하게 발휘토록 하며 부품 및 기계의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③ 냉각 작용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에는 필연적으로 마찰열이 발생합니다. 마찰열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시스템의 변형 또는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윤활유는 기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거나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여 기계의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윤활유 같은 ‘주장’이 있었기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야기
시즌 1에서의 소재가 ‘농구’였던 반면, 시즌 2에서는 스포츠 중에서도 ‘축구’를 소재로 활용하여 박진감 넘치고 역동적인 모습을 영상 속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세 명의 주요 인물, 주장 ‘김유진’와 선수 ‘김동력’, ‘이정우’가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각자 자신의 욕심만 부리며 어긋나던 두 선수에게 주장 ‘유진’은‘One TEAM’이 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너는 나의 윤활유 시즌 2’ 영상의 포인트는 바로 주장 ‘유진’의 역할입니다. 우리는 주장이 보여준 리더십 속에서 ‘윤활유’의 특성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영상 속에 숨겨진 포인트, 함께 알아볼까요?
Point ① ‘주장’이 보여준 ‘마찰 감소’
결승전을 일주일 앞둔 연습 경기 날, ‘동력’은 꼭 자신이 골을 넣겠다는 집념으로 지나친 개인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이에 ‘정우’는 불만이 쌓이고, 급기야 둘은 경기 도중 몸싸움(마찰)까지 벌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두 선수를 다독이는 주장 ‘유진’. 그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두 선수 ‘동력’과 ‘정우’의 갈등은 해소됩니다.
Point ② ‘주장’이 보여준 ‘마모 방지’
주장 ‘유진’은 항상 선수들의 체력과 몸 상태까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훈련 시 ‘동력’의 자세를 하나하나 코치하고 도와줍니다. 또 ‘정우’가 힘든 운동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자리를 지켜 주기도 하죠. 이렇게 주장 ‘유진’은 선수들이 부상(마모)을 방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Point ③ ‘주장’이 보여준 ‘냉각 작용’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진 주장 ‘유진’. 화가 난 ‘동력’과 ‘정우’는 상대 팀 선수들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고 주장 ‘유진’은 격분한 선수들을 진정(냉각)시키죠. 덕분에 ‘동력’과 ‘정우’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주장 ‘유진’이 있기에 선수들은 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믿으며 결정적인 골 한방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즉, 주장 ‘유진’이 두 선수 ‘동력’과 ‘정우’, 그리고 팀의 윤활유였던 것입니다.
윤활유 같은 존재, 우리의 주장 ‘유진’이 없었다면 선수들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자동차나 각종 기계도 윤활유가 없으면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즉, 윤활유는 어디서든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Kixx는 주장 ‘유진’처럼, 그리고 ‘윤활유’처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을 가진 고성능·고품질 윤활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계속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 너는 나의 윤활유 Ki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