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Kixx 매니아 #2. 연비왕 삼총사의 ‘연비 운전 비결’은?!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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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열린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같은 직장에 다니는 세 명의 과장님들이 나란히 출전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게다가 두 과장님은 대회에서 나란히 1,2등을 거두었고, 우승 요인으로 ‘Kixx PAO 1’를 꼽았다고요??

이 흥미로운 이야기, Kixx Man이 들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그래서 Kixx Man이 소문의 주인공! 김태호, 이동언, 최용석 과장님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1 ▲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 직후 (왼쪽부터 김태호, 이동언, 최용석 과장)

 

자동차에 대한 공통 관심! 직장 동료가 형, 동생이 되다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2

 

김태호, 이동언, 최용석 과장은 그냥 알고만 지냈던 같은 부서 동료였다가 올해 초 같은 업무를 맡게 되었고, 속 얘기를 나누면서 공통의 관심사가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하네요.

 

이동언 과장 “우리는 같은 부서여서 가볍게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올해 초 업무를 함께하면서 급격히 친해졌어요. 서로 얘기를 하다 보니 자동차라는 공통분모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요. 그러다 연비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최 과장이 연비대회를 알려줬고, 자연스럽게 대회를 같이 나가게 됐습니다”

 

세 과장님의 비장의 무기는 열정맨 최 과장?!

세 과장 중 막내인 최용석 과장은 국내에서 열린 각종 연비대회만 9회 이상 출전한 베테랑(?)입니다.

최용석 과장의 풍부한 대회 경험과 각종 정보력이 김태호 과장과 이동언 과장을 연비대회 참가로 자연스럽게 이끌었다고 합니다.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3

 

최용석 과장 “앞서 10월에 열린 수도권 대기 환경청 연비대회에서 워밍업 차원으로 참가했습니다.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는 풀 투 풀(full to full) 방식으로, 연료를 가득 넣고 달린 뒤 도착지점에서 다시 가득 주유해 얼마만큼 연료가 들어가느냐를 놓고 승부를 가릅니다”

 

이들은 최용석 과장의 지휘 아래 치밀하게 작전을 짠 뒤 대회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김태호 과장은 2,000㏄이상에서 1위, 최용석 과장은 수입차 부문 2위, 이동언 과장은 2,000㏄이하 SUV 부문 5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최용석 과장은 컴퓨터에 연비대회 폴더를 따로 만들어놓고 정보를 모을 정도라고 합니다.

 

연비 대회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는 필수! 엔진오일 교환도 꼭!

최용석 과장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의 운전습관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저속 운전, 낮은 엔진 회전수 유지, 고단 기어 주행 등이 기본적인 지식이지요. 따라서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무거운 짐 정리는 당연하고 연료첨가제를 넣는다든지.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것 등이 포함되죠”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4 ▲ 최용석 과장의 연비 대회 전략이 담긴 노트. 필기만 봐도 그의 꼼꼼함과 열정이 느껴진다.

 

실제 세 명 중 김태호 과장과 최용석 과장은 ‘Kixx Man'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응모, 당첨되면서 ‘Kixx PAO1’을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대회 참가 전 엔진오일을 교체했고, 그 덕을 톡톡히 봤다는 점을 강조했답니다.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5 ▲ ‘Let’s go Kixx Man’ 이벤트 당첨 시 최용석 과장이 받은 Team Kixx Man의 손편지. 고이 간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호 과장 “거짓말이 아니라 ‘Kixx PAO 1’으로 엔진오일을 바꾼 게 분명히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차가 잘 나간다는 걸 바로 느낄 정도예요. 가속페달을 평소보다 가볍게 밟아도 차가 앞으로 쭉쭉 나갔습니다”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6

 

이동언 과장 “저는 아쉽게 이벤트에 떨어져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못한 채 참가했어요. 그래서 5위에 그쳤습니다. 1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걸 보면 엔진오일의 효과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아요”

세 과장이 자동차 엔진오일 등 오일류에 관심이 많은 건 직업 특성과도 연관이 있었는데요. 이들 모두 회사 플랜트 부문에서 근무 중이라는 것!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7

 

최용석 과장 “우리는 플랜트본부에서 일하고 있어요. 석유공장을 짓고 설계하는 업무입니다. 그래서인지 정유부문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지요. 엔진오일의 경우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점도의 특성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요. 덕분에 가족들의 차 엔진오일까지 관리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연비 대회를 통해 가족들과의 추억이 늘어

이들은 단순히 연비대회에 참가하여 상금을 탄 것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가족과의 색다른 추억까지 쌓은 일석이조의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태호 과장의 경우 아버지와의 추억이 값졌다고 하네요.

 

김태호 과장 “아버지를 조수석에 모시고 대회에 나섰는데 이전에는 아버지와 긴 시간 동안 대화할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을 계기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의미가 큽니다. 물론 대회 중간에 정치 얘기로 약간 다투기도 했지만요”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8

연비 운전 고수들의 평소 운전 습관은?

이들은 평소 운전습관도 대회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동언 과장 “평소 연비 운전을 하려고 많이 신경 쓰는 편은 아니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100㎞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최용석 과장 “제 차의 기능을 활용하는 편이에요. 아이들 스톱 기능이나 에코 모드를 항상 사용하고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이라는 안전기능이 있는데 평소에는 연비를 높이기 위해 이 기능을 꺼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비 운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동언 과장 “브레이크 사용빈도를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동차의 기본적인 정비도 빼놓을 수 없는데, 여기에는 엔진오일 의적 절한 교환과 타이어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김태호 과장 “3‘급’을 지양하면 된다고 봅니다. 급가속과 급출발, 급정지를 말하는 거죠. 여기에 인내심까지 기른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네요”

 

2016 아시아 경제 연비왕 대회 수상자-9

 

최용석 과장 “저는 세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차를 깨끗이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연비 운전도 할 수 없다고 봐요. 언제든지 내 차에 가족을 태운다고 생각하고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연비 운전도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연비대회에 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벌써 내년 4월에 열릴 또 다른 연비대회에 참가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Kixx Man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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