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가장 먼저 떠올리셨을 기계나 공장, 엔진오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 여러가지의 용도로 윤활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윤활유가 어떻게 쓰이게 될까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윤활유의 미래와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Kixx 엔진오일이 신규 브랜드 캠페인 ‘Lubricating into the future, Kixx’를 시작합니다. ‘미래로의 한 걸음, 윤활유로 펼쳐지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친환경 시대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윤활유 기술과 미래 윤활유의 역할에 대해 차례차례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미래 윤활유, 어떻게 변화할까?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니즈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유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세계적인 정유기업들이 잇따라 ‘탄소중립’, ‘탈석유’에 대한 의지를 표시했는데요. GS칼텍스 또한 최근의 이러한 흐름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GS칼텍스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변화와 확장의 의지를 담아 ‘에너지플러스’라는 브랜드를 새로 론칭했습니다. 에너지플러스는 기존의 정유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지향적 사업영역을 포괄하는 브랜드인데요. 화제를 모았던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더 알아보기 링크]

‘에너지플러스’는 이미 Kixx 엔진오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Kixx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차를 위한 전용 엔진오일 Kixx HYBRID를 출시했는데요. Kixx HYBRID는 저점도로 설계돼 연비개선, 엔진보호 등의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엔진과 모터를 둘 다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의 특성에 따라 맞춤 개발됐습니다. Kixx HYBRID에서 그치지 않고 Kixx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 및 출시를 올해에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Kixx HYBRID’ 더 알아보기 링크]

2021년 Kixx 브랜드 캠페인의 전개

올해 Kixx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Lubricating into the future’를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급변하는 윤활유 시장의 변화와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Kixx의 노력들입니다. 새롭게 개발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 기존 제품을 보다 업그레이드시킬 신기술, 친환경 캠페인 등의 사례들을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Kixx의 이런 노력들을 이해하기 위해선 전세계적으로 윤활유 산업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이를 위해 윤활유박사이신 김보훈 박사님이 필진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박사님을 통해 환경문제 등 윤활유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이슈들과 그 대응 방안들에 관해 상세히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친환경, ESG 등과 관련한 산업/일상 속 트렌드와 관련된 내용들도 함께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Kixx 엔진오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