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사이다
겨울철 특히 유의해야 하는 자동차 경고등 4가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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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운전한다면 보이는 계기판 경고등! 간략한 표시와 다양한 종류에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우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경고등이 표시 되었다는 건 자동차가 보내는 위험신호! 빠른 대처와 예방을 위해 KIXX 엔진오일과 함께 겨울철에 특히 자주 점등되는 경고등과 각 경고등 별 해결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엔 타이어 점검 필수! TPMS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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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란?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줄임말로 타이어의 공기압 및 온도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이 경고등은 겨울철에 특히나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겨울 낮은 온도에서 타이어 압력이 수축하게 되면서 공기압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공기압이 떨어질수록 지면과의 접촉면적이 넓어지면서 연비에는 악영향을 끼치고 타이어 마모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죠! 따라서 이 경고등이 보인다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고 평소 타이어 공기압을 80% 이상으로 유지해 사고를 예방해 보세요!

 

 

사시사철 관리 유의! 냉각수 수온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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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수온 경고등은 냉각수의 온도가 비정상적이거나 양이 부족할 때 점등됩니다. 주로 기온이 높아 냉각수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과 낮은 기온으로 냉각수가 얼게 되는 겨울철에 자주 보이는데요.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점등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경고등이 표시된다면 즉시 주행을 멈추고 시동을 끈 후 점검해주세요. 부동액과 냉각수를 1:1 비율로 섞어주면 냉각수가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이 점도 참고바랍니다!

 

안전한 성에 제거엔! 워셔액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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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와 함께 겨울철에 어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게 또 있는데요. 바로 워셔액입니다. 워셔액은 유리창을 닦고, 성에가 끼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와 보충이 필요하죠. 성에가 자주 끼는 겨울에 워셔액이 얼어버린다면 곤란할 텐데요. 얼어버린 워셔액은 워셔액 통과 워셔 펌프까지 고장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겨울에도 잘 얼지 않는 겨울용 워셔액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미끄럼 조심! VDC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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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C 경고등은 Vehicle Dynamic Control의 약자로 자동차의 자세를 제어해 주는 장치입니다. 차량 제조사마다 ESC, ESP 등 별도 명칭이 존재하지만 모두 차량의 자세가 불안정 할 때 점등되는데요. 특히 겨울철엔 눈이 많이 내린 지면에서 차량이 스스로 미끄러짐을 감지해 별도 제동없이 브레이크 압력과 엔진 출력을 제어하게 됩니다. 이 때 문제가 발생하면 점등되게 되는 거죠. 해당 경고등을 발견하였다면 천천히 차를 구동 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후에도 경고등이 점멸하지 않았다면 VDC 버튼이 눌려져 있는 지 확인 후 꺼 주셔야 하는데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정비소에 가서 꼭 점검을 받아주세요!

 

지금까지 겨울철에 자주 보이는 자동차 경고등과 해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주행 중에 점등되는 경고등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이 필수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지금까지 Kixx 엔진오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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